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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 84㎡ 분양가가 44억…강남 뺨친 청약 최고가 '이 동네'
안장원 부동산선임기자 지난 12일 한강변인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옛 한강 호텔 자리에 짓는 포제스한강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공고가 발표됐다. 84~244㎡(이하 전용면적) 128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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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에 중복 청약도 된다고? ‘로또 아파트’ 그 이름의 함정 유료 전용
새해 청룡의 해 벽두부터 분양시장에 ‘여의주’가 쏟아집니다. 당첨자에게 ‘대박’이 될 수 있는 ‘로또’ 물량입니다. ‘반값’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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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청약? 딱 하나 걸리네…10억 로또의 치명적 단점 유료 전용
근 2년 반 만에 새 아파트 분양시장에 10만 명이 넘는 1순위자가 몰렸습니다. 10월 청약접수한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레이크파크자연&e편한세상입니다. 청약자가 13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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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마지막 남은 ‘알짜 5층’…“7층룰 뚫으면 6억은 번다” 유료 전용
도로 폭 70m, 왕복 14차로. 서울에서 가장 넓은 길, 바로 영동대로입니다. 영동대로는 일원터널 사거리에서 시작해 학여울역, 삼성역, 청담역 등을 지나 영동대교 북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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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청년 로또’ 성동구치소, 6000만원으로 13억 집 쥔다 유료 전용
윤석열 정부의 ‘청년 로또’가 쏟아집니다. 사전청약을 말합니다. 대개 착공 무렵 실시하는 일반적인 분양보다 분양 시점을 앞당긴 사전청약은 앞선 문재인 정부에서도 로또였습니다만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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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2억3000만원 내줘야…하반기 서울 아파트 58% 역전세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위례신도시 아파트단지.뉴스1 올 상반기에 전세 계약을 맺은 서울 아파트 중 54%는 2년 전보다 전셋값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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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에 오랜만에 분양 큰 장
[최현주기자]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에서 모처럼 새 아파트가 분양된다. 역세권의 재건축 단지나 택지개발지구(위례신도시·보금자리지구)에서 7월까지 일반에 분양될 아파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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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첫 민간 중대형 1800만원 될 듯
올해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5만5000가구가량이 분양될 예정이다. 사진은 막바지 분양 물량이 나올 남양주 별내지구. 올해 아파트 신규 분양 물량이 평년에 비해 크게 줄 것 같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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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보금자리 전매제한 7년 될 듯
[박일한기자] 오는 11월 말 분양 예정인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이 7년으로 정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토해양부와 대한토지주택공사(LH)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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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전셋값의 80%면 새 아파트가 20년간 ‘내 집’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상품이 나온 지 3년밖에 되지 않은 시프트(장기전세주택)가 인기 다. 싼 전셋값에 오랫동안 거주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사진은 서울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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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족욕장 … 아파트에도 힐링 바람
힐링 바람이 주택시장에도 불고 있다. 건설업체들이 내 집 안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설계를 선보이고 있는 것. 천연 마감재는 물론이고 반신욕 욕조, 넉넉한 친환경 조경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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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센 놈'들…브랜드 단지 분양 봇물
[안장원기자] 봄 분양시장이 무르익으면서 대형 건설업체들의 브랜드 아파트가 잇따라 분양된다. 브랜드 아파트는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주택수요자가 많아 불황기에도 인기를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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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시장에 새 바람 일으킨 손지호 네오밸류 대표] 잘 팔리는 상가? 잘 되는 상가 짓죠
손지호 네오밸류 대표.“래미안·자이·푸르지오…. 아파트 브랜드는 많은데 상가 브랜드는 없어요. 아직까지 상가시장은 분양이 끝나면 사실상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 구조에요. ‘앨리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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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우리 이사갈까…설 이후 ‘알짜단지’ 입주한대
설 연휴가 지나면 본격적인 봄 이사철이 시작된다.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새학기나 결혼을 앞두고 전셋집을 찾는 수요자의 발길은 빨라질 전망이다. 올 봄에 전셋집을 구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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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 꺾인 서울의 ‘미친 전세’] 일부에선 역전세난 걱정도 솔솔
서울 전세시장이 비교적 차분한 모습이다. 지표상으로 전셋값 상승률이 예년에 비해 높지 않다. 사진은 성북구 길음뉴타운에 들어선 아파트 단지 전경. [사진 중앙포토]“좀 더 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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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은 17억, 우리는 4억···‘로또분양 지름길’ 로또전세의 부활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강 옆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 전셋값이 20억원까지 올라갔다. 이 단지 내 전셋값이 14억원선인 59㎡의 장기전세주택 전세보증금은 6억원대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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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30평대 강남 아파트 나온다...부활한 '반쪽 아파트' 착각 [뉴스원샷]
2010년대 초반 서울 서초지구와 함께 토지임대부를 분양한 강남지구. 전용 84㎡의 분양가가 2억원이었고 현재 시세는 13억원 정도다. ━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주목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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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2억 준다"…'30억 로또' 강남 펜트하우스도 택한 비법
지난 7월 준공한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 아파트. 당첨자 대부분 명의를 부부 공동으로 바꿨다. 2018년 3월 분양가가 14억원이던 전용 84㎡ 매물 호가가 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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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용인아파트는 왜 허위매물 신고가 많을까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DMC래미안 e편한세상’ 아파트에 사는 직장인 A씨는 최근 황당한 경험을 했다. 이사하려고 아파트를 내놓은 지 일주일이 지나도 사겠다는 사람이 없자 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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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올해도 분양열기 후끈...억대 웃돈 '로또' 아파트 당첨 비결은
각종 규제에도 올해 분양시장에 주택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연초 문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우미린2차 견본주택. 올해 억대 웃돈(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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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숨만 쉬고 돈모아야산다 …사전청약 공공분양 9억 시대 [뉴스원샷]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분양가가 3.3㎡당 6000만원에 육박한 서울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공사 현장. 신도시 등 공공택지 분양가도 3.3㎡당 2500만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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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집값 뛰고 청약 뜨겁고 … 강남이 들썩거린다
한 달 새 1억원 껑충, 최고 288대 1의 청약경쟁률. 서울 강남권(강남·서초·송파구) 주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아파트 값이 뛰며 거래가 늘고 새 아파트 분양시장은 블랙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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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양시장 절정…15개 단지 청약 접수
[황정일기자] 대형 건설사의 유망 물량이 쏟아지며 11월 분양이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다음주에는 15곳에서 청약을 받고, 15곳에선 당첨자를 발표한다. 10곳에선 새로 견본주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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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79 대 1 … 위례 청약 돌풍
서울 강남권 신도시인 위례신도시 분양시장에 청약 돌풍이 불었다. 금융결제원은 삼성물산의 래미안 위례신도시(전용 99~134㎡형 410가구)와 현대건설의 위례 힐스테이트(99~110